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크(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단 편집) === 납치당한 젤다, [[파이(젤다의 전설 시리즈)|검의 정령]]과 여신의 검 === 우승 기념으로, 젤다로부터 마침 날씨도 시원하고 선선한데 [[데이트|같이 하늘 위를 돌아다니며 산책하자는]] 제안을 듣는다. 링크는 흔쾌히 수락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하늘 위에서 데이트를 한다. 젤다가 링크에게 무슨 말을 건네려는 그 순간, 하늘 밑 구름 아래에서 갑작스럽게 모래폭풍이 발생하고, 모래폭풍은 젤다와 젤다의 로프트버드를 집어삼킨다. 링크는 젤다를 구하려다가 도리어 폭풍에 튕겨나가 버리는 바람에 기절해버리고 젤다는 온데간데 없이 행방불명 되어버린다. 기절해버린 링크는 예전부터 계속 자신이 꿈속에서 들었던 목소리를 또 다시 듣게 되고, 동안 꿈 속에서 봐왔던 [[봉인된 괴물|눈도 없는 거대한 괴물]]에게 젤다가 잡아먹히는 악몽을 꾸다가 깨어난다. 링크가 깨어난 것을 본 게포라 교장은 링크의 로프트버드가 기절한 링크를 데리고 스카이로프트로 귀환했다고 설명해준 뒤, 젤다는 어디에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링크는 참담한 표정을 짓다가 젤다가 사라지게 된 경위와 자신의 꿈 속 내용까지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게포라는 이에 사색에 빠져있다가 젤다는 필시 살아있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링크에게 말하며 링크의 방을 나선다. 링크는 침대에 앉은 채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꿈 속에서 들었던 목소리를 문 밖에서 듣게 되고, 방 밖으로 나와 꿈에서 나왔던 그 정령을 보게 돼 그 정령을 쫓아간다. 정령을 따라 거대한 하일리아 여신상이 있는 신전까지 도착한 링크는 정령의 도움으로 신전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고, [[마스터 소드|신전 내부 중심에 꽂혀진 검]]을 발견한다. 검 안에서 정령이 튀어나와 링크를 자신의 창조주에게 선택받은 운명의 용사라고 칭하며 자신은 위대한 사명을 짊어진 링크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 [[파이(젤다의 전설 시리즈)|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부디 이 검을 받으라는 파이의 말에 링크는 머뭇거리고, 그 반응을 본 파이는 [[젤다(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가까운 분]]이 실종되고, 갑자기 자신이라는 존재가 나타난 현재 상황을 분석해보면 링크가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한 뒤 링크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조언을 하나 하겠다고 말한다. 젤다는 살아있으며, 젤다 또한 링크와 마찬가지로 위대한 사명을 지닌 운명의 인물이며 젤다와의 재회를 바란다면 이 검을 취해야 한다고 파이는 말하고, 이에 링크는 곧바로 검을 뽑아들어 하늘을 향해 뻗는다. 그때 신전 내부로 게포라가 들어와 성스러운 검의 방에 나타나리라던 예언의 젊은이가 링크였다며 놀라워한 뒤 스카이로프트의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전해지는 이야기을 전해준다. '여신의 검이 빛날 때 대재앙이 되살아날 것이며, 그러나 여신이 이끄는 젊은이가 성스러운 방에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파이를 보며 전해져오는 말씀 그대로라며 파이에 대해 '젊은이를 이끄는 자 어린 자의 형상이로되 만물의 이치를 깨우친 자'라는 말 또한 전한다. 이 말을 들은 파이는 역시 인간의 입이라는 수단은 신뢰할 만한 수준이 안 된다며 당신들의 조상이 전달한 말에는 많은 정보가 누락되어있다고 말하며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한다. 인도의 젊은이는 여신에게 선택된 강인한 영혼의 소유자이자 대재앙의 그림자를 걷어낼 운명을 지닌 이라며, 검의 정령을 거느리고 구름 너머 하늘 아래로 내려가 무녀와 함께 강한 빛으로 대지를 되살릴 것이라는 예언을 들려준다. 이에 링크는 전에 젤다가 고서에 대지라는 곳이 적혀있다고 얘기한 것을 회상한다. 파이는 링크가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운해 너머 대지로 가야한다고 말하고, 이에 게포라는 우리에게 대지는 금단의 세계라며 그 구름을 통과한 사람은 여지껏 없었다고 말한다. 이 말에 파이는 링크에게 '녹보주 석판'을 전달해주며 이것을 석판 지도 틀에 끼워넣으라고 말한다. 파이의 말 대로 링크가 석판을 틀에 끼워넣자 여신상에서 빛이 나와 운해를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파이는 운해를 통과할 수 없었던 것은 여신님의 결계 때문이였다며 지금 그 결계가 일부 해제되어 링크가 대지로 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파이는 자신이 링크를 주인으로 승인했으며, 자신은 언제나 여신의 검에 깃들어있으며 항상 링크와 함께 할 것이라고 알린 뒤 검 속으로 들어간다. 링크와 함께 모든 설명을 들은 게포라는 젤다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하고 링크에게 부디 사명을 받아들여 자신의 딸을 구해주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긴 여정에 지금의 링크의 복장은 알맞지 않다고 생각, 마침 비행 의식 우승 축하의 의미로 기사복이 도착해있으니 갈아입고 가라고 말한다.[* 이 기사복은 매년 다른 색으로 제작하는데 링크가 기사가된 해에는 링크밖에 기사가 되지 못했기때문에 이 초록색 기사복은 레어템이 되었다. 또한 이 녹색 옷을 입은 초대 링크가 용사였기에 이후 초록색 옷은 용사의 상징이 된다.] 링크는 녹색 기사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정을 떠날 모든 준비를 마친 뒤 대지를 향해 몸을 던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